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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 구축 오퍼링인 ‘ECIRA(Enhanced Cloud Incident Response Assessment)'의 국내 1호 전문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양사가 협업하여 메타넷티플랫폼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에 구축한 보안관제모델 ECIRA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서 보안에 대한 평가, 시각화, 위협 대응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온프레미스 보안관제로는 이에 대응하기 어렵다. ECIRA는 AWS 전문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내부통제 미흡으로 인한 정보 유출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ECIRA를 활용해 기업의 요구에 맞는 AWS 특화 보안 관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기존 보안관제가 네트워크 보안관제만을 제공했다면, ECIRA는 이를 넘어 ▲AWS 클라우드 자원 및 취약점 관리 ▲보안 이벤트 현황 가시화 ▲보안 이벤트 대응 자동화까지 가능하다. AWS 내 자산 식별을 진행, 보안이 필요한 범위를 정의하고 우수 사례(Best Practice) 기준 대비 기업이 가진 취약점과 개선사항을 제시·보완한다. 또한 ‘퀵사이트(QuickSight)’, ‘스플렁크’ 솔루션을 활용해 서비스별 로그, 이벤트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대시보드를 구축한다. 통합 보안 이벤트 관리 플랫폼을 통해 경계보안 강화 및 로그의 효율적 관리도 지원할 수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향후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팀과 지속 협업, AWS 시큐리티와 생성형 AI를 연계하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보다 강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WS 채널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여 CPPO(채널 파트너 프라이빗 오퍼)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CPPO 파트너는 AWS 마켓플레이스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고객에게 직접 제안하고 재판매할 수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를 통해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을 포함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한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용배 메타넷티플랫폼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메타넷티플랫폼은 AWS와 국내 유일하게 보안관제 분야 ECIRA 파트너십을 가진 기업이 됐다”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AWS 전문 관제 및 차세대 관제 인프라 컨설팅·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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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인 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인증(GPC)’을 취득했다. 메타넷사스는 자체 개발 급여 솔루션 ‘메타페이(MetaPay)’와 워크데이 인적자원관리(HCM)시스템간 원활한 데이터 연동을 제공한다. 워크데이 HCM은 조직이 ▲신속한 의사 결정 ▲운영 가시성 확보 ▲인재 이동에 대한 대비 ▲효과적인 팀 구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시스템이다. 메타페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급여 솔루션으로, 현재 워크데이를 사용하는 국내 주요 유통·제조 ·유니콘 기업을 포함하여 250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크데이 HCM과 자연스럽게 호환할 뿐만 아니라, 자주 변경되는 국내 세법 및 근로기준법을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워크데이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설계 및 기술 검증 ▲테스트 ▲문서화 등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이번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 HCM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시스템 간 원활한 연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 그리고 세법 및 노동법과 규정을 반영하여 다양한 고객에게 급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이번 인증을 통해 메타넷사스는 메타페이와 워크데이 HCM의 높은 호환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의 검증된 페이롤 파트너로서 고객의 디지털 인사관리(HR)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워크데이와 메타넷사스 양사는 보다 원활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워크데이는 메타넷사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인사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며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워크데이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메타페이 소개와, 워크데이와 메타페이 간 연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크데이 마켓플레이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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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종성 메타넷티플랫폼 전무(오른쪽)와 송하봉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파트너솔루션부문장(왼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2024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에서 '애저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탑 파트너(Top Partner for Azure Infrastructure)'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현하고, 우수한 고객 사례를 통해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파트너를 시상한다. ▲혁신성(Innovation) ▲영향력(Impact) ▲고객 감동(Customer obsession) ▲경쟁 우위(Competition) ▲협업(Collaboration) 총 5가지 영역에 대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지정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며, 총 8개 부문에 걸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파트너에게 상이 수여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애저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반도체 기업과 친환경 에너지 기업 등 대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하고,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마이크로소프트 'HX 시리즈'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끈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X 시리즈'는 애저의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위해 최적화된 가상머신(VM)이다. 메타넷티플랫폼 박종성 전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애저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기업 고객이 자체 데이터센터(IDC)에 운영 중인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애저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관,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 및 비용 효율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대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로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보안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로 클라우드 전영역에 걸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IT 전문기업이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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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글로벌이 오리온의 통합업무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데이터와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활용, 업무 본연에 집중하고 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타넷 그룹은 오리온의 IT 혁신 파트너로서 7년간 시스템 운영 및 클라우드 전환 등 통합 IT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오리온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통합업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분석·설계(PI)부터 구축, 안정화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6개월간 한국 본사 및 베트남 법인에 대한 통합업무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사 차원의 시스템 개편을 통해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도모한다. 오리온은 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최신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인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 도입 및 레거시 시스템 고도화를 결정했다. 새 시스템은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소통하고, 통합시스템으로 일하며, 정합성 있는 데이터로 검증’하는 업무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 제품개발, 생산, 재고 관리, 판매, 품질관리 등 전 업무 과정을 시스템으로 연결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사람에 의한 오류를 차단하고 비효율 업무를 제거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원천정보가 유관부서로 정확히 공유되어 현장 및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오리온은 2016년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한 뒤 생산·판매 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데이터 경영’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효율성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고객 가치를 증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춘 바 있다. 향후 새로운 통합업무시스템이 구축되면 한층 더 효율성 높고 고도화된 데이터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대규모 ERP 구축 및 클라우드 기반 SAP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SAP의 ‘클린 코어’ 전략에 기반한 최신 개발 기술을 활용해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간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메타넷글로벌과 오리온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애자일' 방식으로 진행된다. 월별로 수행 업무와 결과물을 정하고 검수하며, 이를 기반으로 다시 다음 달의 수행 계획을 조정하여 수행하는 구조다. 기존 턴키 방식은 프로젝트가 마무리된 후 결과물을 검수하기 때문에 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애자일 방식은 수행사와 고객사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업무와 결과물의 품질을 보장하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리스크를 대폭 감소시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수년간 식품업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온 내부 역량을 가지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베트남 법인의 통합시스템을 동시 구축하는 만큼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타넷글로벌 관계자는 "SAP on Cloud 구축과 글로벌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합업무시스템의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오리온에 새로운 일하는 방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객사와 원팀이 되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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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메타넷그룹 SAP 총괄 박준성 전무(오른쪽)가SAP 아시아 크리스 슐러 Partner Managed Cloud APJ 담당으로부터 ‘SAP 고투마켓 챔피언’ 부문 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이 SAP 코리아가 선정하는 '2024 우수 파트너 상(Award for Partner Excellence 2024)'을 수상했다. SAP 코리아는 최근 'SAP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을 개최하고 우수 파트너에게 시상했다. 메타넷글로벌은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과 '고투마켓 챔피언(Go-to-market Champion)'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라이징스타 부문은 SAP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해에 큰 성장을 보여준 신규 파트너에게 주어진다. 고투마켓 챔피언 부문은 시장에 SAP 제품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소개하고 많은 영업 기회를 발굴해 낸 파트너사를 선정하여 수여한다. 메타넷글로벌은 SAP 도입을 위한 컨설팅, 구축, 전환, 운영 부문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SAP S/4HANA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구축과 적용을 통해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는 '퍼블릭 에디션'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춘 서비스 확장 및 지능형 프로세스 도입이 가능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 등 모든 서비스 유형에서 다양한 고객 사례를 창출했다. 지난 해 한국맥도날드와 스트라드비젼에 ‘SAP S/4HANA Cloud, 퍼블릭 에디션’ 라이선스를 공급했으며,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을 통한 어프로티움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더불어 ATNS그룹과 SAP 기술 컨설팅 및 솔루션 도입, 메타넷티플랫폼과 인프라 구성에 있어 상호 협업하는 등 메타넷 그룹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업 고객의 성공적 ERP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메타넷 그룹 SAP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준성 전무는 "당사의 SAP 비즈니스 성과와 기술 역량을 입증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SAP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기업 고객에게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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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제도는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지원, 인력 파견 등 각종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보안관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할 능력이 인정되는 기업에 부여되며, 업무수행 능력과 인력 등 평가에서 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보안 플랫폼 구축, 보안관제 및 컨설팅 서비스, 관제 서비스를 통해 인프라부터 서비스 영역까지 전체 워크로드에 대한 보안을 고객사에 제공 중이다. 고객사의 환경에 맞는 콘텐츠 허브를 통해 손쉬운 연결을 지원하고, 통합보안관리 시스템 '메타넷 클라우드 보안관리 플랫폼(M-CSMP)'을 활용하여 ▲모니터링 ▲침해사고 분석·대응 및 취약점 진단 ▲보안시스템 운영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표준이 되는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솔루션을 사용,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발생하는 위협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효율적으로 자산 및 데이터 보호가 가능하다. 특히 메타넷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MCSOC)를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24x365 실시간으로 고객 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위협을 식별·대응 중이다. 더불어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제공 기업(CSP)의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보안관제 역량을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올해 상반기 AWS 기업고객에 더욱 강화된 보안관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서비스 ‘ECIRA(Enhanced Cloud Incident Response Assessment)’를 출시하기 위해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팀과 협업 중이다. 더불어 ‘MS 시큐리티 코파일럿’ 기능을 접목한 보안관제 플랫폼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이번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을 계기로 대외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고, 주요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의 보안관제 등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메타넷티플랫폼 김용배 대표는 "메타넷티플랫폼은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보안까지 End to End로 지원하는 IT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안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최근 보안 영역이 확대되고 복잡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적극적 관제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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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기술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기업 ATNS그룹이 글로벌 SAP 전문기업 '베이시스 테크놀로지스(Basis Technologie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SAP 고객의 변경 관리 및 운영 최적화에 나선다. SAP 고객들은 2027년 ECC 버전의 지원 종료를 앞두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계획하고 있다. 가동 중인 운영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변경으로 인한 영향도를 사전 분석해 대응하고, 변경 사항을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가 필수적이다. ATNS그룹은 베이시스 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이 현재 엑셀, 이메일 및 수작업으로 운영 중인 SAP 변경 관리 프로세스의 95% 이상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베이시스 테크놀로지스는 SAP 변경 관리 자동화 플랫폼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그레이드·수정 등 변경 사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변경 후 시스템 영향도를 분석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개발한 IT 서비스 관리(ITSM) 도구 및 상용화 소프트웨어들과 호환되어 변경관리 프로세스의 통합성 확보가 용이하며, SAP 운영시스템에 전송된 변경 사항을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백아웃(Backout)' 기능을 제공하여, 잘못된 변경 전송으로 인한 시스템 중단 및 손상 없이 안전하게 시스템 변경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NS그룹은 한국·미국·독일에서 SAP 시스템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SAP 업그레이드·마이그레이션 및 컨버전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가지고 있다. 베이시스 테크놀로지스는 영국·미국·독일 등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3M·P&G·혼다·에릭슨·부킹닷컴·H&M 등 2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 중이다. ATNS그룹 이우헌 대표는 "SAP의 변경이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분석하고 관리함으로써 기업은 디지털 전환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변경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고객에게 리스크 제거 및 비용 절감 등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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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글로벌이 국내 최대 수소 전문기업 (주)어프로티움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어프로티움은 글로벌 수소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영시스템을 개선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속적 혁신과 성장의 주춧돌이 되는 차세대 ERP 시스템 도입을 추진했다. 메타넷글로벌은 차세대 ERP 시스템 추진 방향성 정립 및 상세 구축 계획 수립을 위한 분석·설계(PI)를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진행한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 신규 구축, 안정화까지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은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춘 지능형 프로세스 도입 및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인프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표준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이 비용 및 업무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어프로티움은 차세대 ERP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를 체계화하여 ▲생산 ▲구매 ▲자재관리 ▲실적 분석 등에서 효율성을 증대하고, 수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했다. 메타넷글로벌은 차세대 ERP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와 현업에 발생하는 이슈들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헬프 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원거리에 위치한 고객사와 원활히 소통하는 노력을 지속했다. 메타넷글로벌 박준성 전무는 "기업은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을 통해 업무 효율성, 데이터 관리, 재무 건전성, 시스템 유연성 측면에서 글로벌 수준에 맞는 혁신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 메타넷글로벌은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을 비롯한 모든 서비스 유형에 대한 구현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ERP 구축 및 개선 경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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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IT 전문지인 디지털데일리에서 2023 IT 혁신상품으로 메타넷디엘의 3세대 ECM 솔루션 '솔메 모던워크'를 소개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방식과 환경이 다양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공유하고 편집하는 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IT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많은 기업들은 문서의 편리한 공유·협업 및 보안 관리를 적절히 충족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메타넷디엘의 ‘솔메 모던워크(SOLME Modern-Work)’는 마이크로소프트365와 연계 구축되는 클라우드 기반 ECM 솔루션으로서 기업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킨다. 체계적 문서중앙화, 철저한 보안, 효율적 협업 환경, 안정적 아카이빙 기능의 통합 제공을 통해 기업이 정보자산 활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세대 ECM 솔루션은 단순 지식의 축적, 2세대 ECM 솔루션은 보안에 집중한 반면 솔메 모던워크는 보안뿐만 아니라 조직의 문서관리·공유·협업까지 강조하는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의 특징을 가진 3세대 ECM 솔루션이다. 기존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보안에 치중하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솔메 모던워크는 마이크로소프트365(Microsoft 365) 플랫폼과 긴밀히 호환되는 솔루션으로서 임직원 간의 공동 작업 및 자료 공유가 용이하다. MS 애저 마켓플레이스에도 등록되어 있어 접근성도 우수하다. (중략) 기사본문 링크 :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122607005478178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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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가 '금융 IT 인프라 혁명: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한재해복구(DR) 대응 및 서비스 확장' 세미나에서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과 지티플러스가 금융사를 대상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활용한 재해복구(DR)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메타넷티플랫폼, 지티플러스, 오라클, 킨드릴은 6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금융 IT 인프라 혁명: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한 재해복구(DR) 대응 및 서비스 확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대표 금융사들의 IT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 당국의 최신 규제에 대응하는 OCI 기반 DR 체계 구현 가이드와 OCI를 도입한 금융사들의 실제 사례가 공유됐다. 더불어 ▲기업공개 등 대량 거래처리 이벤트에 대응하기 위한 증권사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의 클라우드 버스팅(Cloud Bursting)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사 시스템 용량 증설 시 클라우드 자원 활용 방안 ▲정보계 서버로 활용되고 있는 오라클 엑사데이터의 클라우드 전환 등 업종별 금융사들의 IT 고민을 OCI 기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 “OCI 기반의 DR센터 구축 통해 금융당국 규제에 탄력적 대응 가능” 최근 금융당국은 금융사에 더 강력한 서버안정성 및 재해복구 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금융사들은 새롭게 등장하거나 변화하는 규제 사항에 어떻게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DR센터에 투입되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을 어떻게 최소화할 수 있는지를 고민 중이다. 메타넷티플랫폼 서보수 상무는 OCI 기반의 DR센터 구축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DR 시스템은 적은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용료 기반으로 비용이 책정되기 때문에 경제성이 뛰어나다. 특히 OCI는 업계 유일하게 CPU와 메모리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플렉스 쉐입’, 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보다 저렴한 요금제의 전용 회선 서비스 ‘패스트커넥트’ 등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OCI를 활용하면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RAC) 등 고가용성 기술을 클라우드상에서 완벽히 구현할 수 있어 기존 데이터에 대한 높은 호환성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킨드릴코리아 문제익 이사는 DR센터 구현을 위해 금융사가 세워야 할 전략과 킨드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DR센터 구축 및 운영 방법론에 대해 소개했다. 오라클 이의형 상무는 OCI가 실제 국내 금융사의 ▲코어 시스템 ▲정보계 통합시스템 ▲글로벌 대외계 시스템 ▲데이터·상품·마케팅 분석 시스템 ▲인사운영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 민동준 대표는 이기종 멀티클라우드 이용 시 복잡해지는 재해복구를 효율화해 주는 ‘클라우드 애그노스틱 복구 기술’과 최대 90%까지 비용을 절감하는 ‘서버리스 재해복구’에 대해 설명했다. ▣ "OCI, 비용·성능·보안 측면에서 금융사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는 “금융산업은 높은 수준의 보안과 규정준수가 요구되는 만큼, 클라우드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금융 데이터를 보호하고 재해 상황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 가운데 OCI는 비용·성능·보안 측면에서 금융사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OCI는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된 가격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CSP 후발주자로서 선발주자들의 결점을 보완, 보다 완성도 있는 2세대 아키텍처를 구현하면서 클라우드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업계 유일하게 가용성은 물론 성능 및 관리에 대한 서비스수준협약(SLA)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메타넷티플랫폼과 지티플러스는 IT 인프라 통합관리에 대한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 고민을 가진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대표 금융그룹들에 IT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프라이빗·퍼블릭·온프레미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까지 기업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한 End to End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티플러스는 오라클의 VAD(Value Added Distributor) 협력사이자 오라클 협력사 네트워크(OPN)의 플래티넘 멤버로, 26년간의 IT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및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2023.12.12